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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71

온조왕 온조왕 : 백제의 시초를 열다 온조왕은 기원전 18년부터 서기 28년까지 재위한 백제의 초대 왕입니다.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과 부여의 공주 소서노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. 온조왕의 건국 설화: 삼국사기 백제본기: 주몽이 부여에서 왕위를 찬탈하고 졸본부여로 쫓겨 온 후, 부여 왕의 딸 소서노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. 맏아들 비류는 용의 꿈을 꾸고 고구려를 건국했고, 둘째 아들 온조는 말의 꿈을 꾸고 남쪽으로 내려가 위례성에서 백제를 건국했다고 합니다. 삼국사기 고구려본기: 동명성왕이 세 아들을 두었는데, 맏아들 고준은 고구려, 둘째 아들 부루는 부여, 막내아들 온조는 백제를 건국했다고 합니다. 온조왕의 업적: 위례성 건설: 한강 하구에 위치한 위례성을 수도로 삼고 백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.. 2024. 4. 22.
동명왕 동명성왕 주몽 동명성왕 주몽 (기원전 58년 ~ 기원전 19년)고구려의 시조인 동명성왕은 기원전 37년에 졸본(卒本) 땅에 고구려를 건국하고 19년간 재위했습니다.주요 업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. 고구려 건국: 기원전 37년 졸본 땅에 고구려를 건국하고 왕위에 올랐습니다.국가 기반 마련: 왕권 강화, 7부 촌락제 실시, 궁궐 조영, 군사력 강화 등을 통해 국가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영토 확장: 비류국, 행인국, 북옥저 등을 정복하여 고구려의 영토를 확장했습니다.문화 발전: 농경, 축산, 수렵, 어로 등 생산 활동을 장려하고, 제사, 음악, 춤 등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. 주몽의 신화적 탄생과 성장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천제의 아들: 주몽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인간 유화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.. 2024. 4. 21.
단군 단군은 한민족의 신화적인 시조이자 고조선의 창건자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. 신화 속 단군: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환웅과 곰이었다가 여인이 되었다는 웅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. 2333년(BC)에 아사달(태백산)에 고조선을 건국하고 1910년(BC)까지 1500여 년 동안 다스렸다고 합니다. 홍익인간(弘益人間)의 정신으로 백성들을 다스리고 1575세의 나이로 아사달 산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. 역사 속 단군: 고조선의 건국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로 추정됩니다. 단군신화는 고대 조선 사람들의 정치적, 사회적, 종교적 관념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. 단군은 단순한 신화 속 인물이 아닌, 한민족의 정체성과 국가 의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문화적 상징으로 여겨집니다. 현대 사회에서 단.. 2024. 4. 20.